신자들에 대한 호소
신자들에 대한 호소 블덴티어 블레스스 저술 탐리엘은 군대에 얼굴을 짓밟히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키나레스(Kynareth)의 신성한 바람은 화살에 의해 갈라지고, 신들은 명령을 태고에 흘려보낸다.아 신이시여, 우리들을 에워싼 이교도들은 모독과 거짓을 일삼고 레만의 유산을 짓밟으며, 신들에게 침을 뱉고 있다.그들 모두를 영원히 잠들게 하지 않으면 거짓으로 탐리엘은 점철될 것이다. 이렇게 이성을 잃은 모험자들에게 승산이 없는 것을 신들의 종복인 우리들은 알고 있다.우리들이 충성을 보이면, 영원한 무적의 아카토쉬는 우리들을 그저 지켜보고 있지만 않을 것이다.수 많은 자가 살해되는 와중에 이 전세를 뒤짚을 수만 있다면.위선자들과 그 비열한 주인에게 맞설 수만 있다면.형제들이여, 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을 에워싼 이교..
엘더스크롤 온라인/도서
2019. 2. 13. 12:23